에이미
김인애 金仁愛
아이치 코코네 愛知心音
에이미 커티스 Amy Curtis
- key : 파랑, 동경, 토끼
- 아이스아메리카노
1. 외형
- 얌전하고 단정한 인상. 처음 마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름 아닌 흑백ㅡ창백하게 흰 피부,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만화적 표현으로 파란색에서 남색으로 그리지만 실제는 진한 흑색). 앞머리는 일자로 내려 눈썹을 덮고 뒷머리는 목을 덮지 않는다. 세모난 눈은 바깥의 끝이 살짝 올라가있다. 얇고 곧은 눈썹과 얇고 옅은 입술은 그의 단정하고 정적인 인상을 더욱 부각한다.
- 키 152cm, 체중 48kg로 작은 키에 마른 몸. 겉보기에 비해 무게가 나가는 편인데, 이는 근육량이 많기 때문이다. 지방이 좀 더 필요하다. 가슴이나 골반, 허리 등에도 곡선이 거의 없다. 살도 말랑말랑보다는 단단한 감촉.
- 손발은 작고 매끄러운 모양새. 표면은 생각보다 거칠고 굳은살도 제법 있다. 손발톱은 깔끔하게 짧다.
- 머리 장식도 잘 하지 않고, 귀 어디에도 피어싱 구멍이 없다. 팔찌 반지 목걸이 등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
2. 성격
- 얌전한. 조용한. 차분한. 말수가 적은. 내향적인. 숫기 없는. 낯을 가리는. 겁이 많은.
- 깔끔한. 정돈된. 계획적인. 철저한. 의심이 많은.
- 예민한. 사나운. 화나면 무섭다. 보통은 뒷일을 걱정해 잠자코 있지만 뚜껑 열리면 그런 거 없다. 극단적으로 과격해지지 않더라도 뼈 있는 말로 공격하기도 한다.
- 인간 관계에 서툴다. 사람을 싫어하고 일부러 차단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서툰 것 뿐. 낯 엄청 가린다. 부끄럼이 많다. 친구는 한두명에 불과. 눈치도 없음. 일단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감정이 너무 강력하게 올라와버림.
- 보기보다 본능과 감정에 충실한 타입.
- 가장 큰 욕구: 자아실현, 자기만족
- 가장 큰 두려움: 자신 혹은 자신의 능력이 부정 당하는 것
3. 기타
- 좋아하는 것: 공부, 걷기
- 싫어하는 것: 치렁치렁한 장신구
- 가족 구성: 아버지, 어머니, 자신.
- 특기,취미: 주어진 일 완수, 자아 실현
- 신체능력이 탁월하다. 지구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순간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고, 반응 속도 역시 좋다. 귀가 밝고 눈이 좋다. 코도 예민하다.
- 화났거나 놀랐거나 불만스럽거나 짜증날 때 뒷발로 바닥을 팡팡 친다. (스텀핑)
- 행복할 때 펄쩍 뛰어오른다. (빙키)